제 와이프에게 선물로 사 주었던 바이크를 눈물을 머금고 판매합니다.
제 와이프가 2종 소형을 따고서 바로 이 바이크를 사줬습니다.
이 바이크 타고 3번 정도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트레일러에 실어서 목적지 가까운 곳에 내려서 주변을 100여킬로미터씩 돌아다니는 정도의 투어였습니다.
갓 바이크를 시작한 입장에서 차체가 많이 무거워 힘에 버거워 즐기지 못하는 느낌이라 방출를 결심 하게 되었습니다.
옵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성 라이더가 타기에 좋은 옵션으로 장착 해 두었고 여성들이 사랑하는 붉은 색 차체입니다.
이 바이크 첫 번째 오너는 할리 코리아의 여자 직원이었다라고 합니다.
남자분이 타시기에도 지상고가 낮게 떨어져 발 착지가 참 편합니다.
인수 이후 반스앤하인스 머플러와 스텝 발판 등 옵션 더 붙였습니다만 2500만원에 보냅니다.
순정 머플러, 옵션 시트 같이 드립니다.
좌꿍 우꿍 없고, 비 맞은 적 한번도 없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보관중입니다.
여성들이 타기 좋은 옵션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여성 라이더분들 보시고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