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비양심 운전자 보험처리 문의도와주세요"
덤프트럭과 충돌 사고 후 과실 문제로 갈등 발생
한 차량 운전자가 출근길 2차로를 정속 주행하던 중, 1차로에서 달려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이 3차로로 빠지며 우회전하려던 순간, 1차로에 있던 덤프트럭이 갑자기 치고 들어와 충돌했다.
사고 직후 덤프트럭 운전자는 "못 봤다"며 사과하고 보험 처리를 약속했지만,
이후 입장을 바꿔 "대물만 100% 처리해 줄 테니 대인은 접수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에 운전자는 보험사를 통해 대인 접수를 진행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상대방은 돌연 "과실 100%를 인정할 수 없다"며, 본인도 다쳤다며 대인 접수를 요청했다.
보험사 측에서는 덤프트럭의 100% 과실을 인정한 상황이었지만,
상대 차주는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현재 운전자의 차량은 자차 보험으로 수리 중이며, 추후 상대방 측에 구상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상대방이 끝까지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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