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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는 없던걸로 됐고

수리외에 보상은 아무것도 받지못했습니다.

 

2024년 4월 말 당시 자동차 오른쪽 앞바퀴 휠 얼라이먼트,등 모든 하체를  아예 새걸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9월 초 사고당시엔

너클이 아예 차체에서 분리되어 덜렁 거리는  상태였으며 이외에도

휠을 잡아주는 볼트 또한 몇개 없는 상태였습니다.


정말 인과관계가 없는가요?

어쩌면 사고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겠네요


2024년 4월 수리 이후 

스티어링유격에도 문제가 생겨 센터를 내방했었고

같은위치에 타이어공기압에도 문제가

생겨 한번 더 내방했습니다.

자동차에 이상함을 느껴 총 두번을 더 점검을 받았지만 센터는 그때도 문제를 인식 하지 못했네요.


그리고 그 전날 저흰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

산골짜기에 노쇠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만 사시는 곳입니다.


그런데 누가 와서 볼트를 풉니까


애초에 말이 더 안되는건

굳이굳이 차밑으로 기어들어가서

도구를 사용해 볼트를 풀었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전치 2주에 대해선 전혀 과잉진료라 생각들지 않습니다. 

순간 놀라서 근육이 긴장하게되면 부상으로 이어질수 있고, 블랙박스상으로는 정도가 심해 보이지

않지만 저희 아내는 너무 놀랐고

크게 덜컹였다고 합니다..


이걸보고 돈 뜯어내려는 사기꾼으로 몰고 가시니.. 속상하네요


센터측에서 ’잘못이 없다‘

’인과관계 성립이 어렵다‘판단했으면

보상이야기와 사과를 꺼냈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희 또한 책임은 서비스센터에 있다 확신하기에 그 책임을 묻고 정당한 합의보상을 받으려 한것입니다.


분명 인재사고라 생각이 들었고

큰 사고였지만 심하개 다치지 않았고 경미한 부상이였기에,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도 있기에

사고가 일어나고 합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단 한번,하대 하거나 언성을 높인적도 없습니다.

정중히 대해드렸습니다.


누구보다 원활한 합의를 바랬던건 저희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돌아오는것은

우롱하는듯한 태도네요.


저희는 더 받고자 하던게 아닌,

말그대로 확약서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 수정하고자 했던것입니다.


본문글은 내리지 않겠습니다

 

댓글에서 조언해주신것 바탕으로 일부분은 가려 올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