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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던 문제와 더불어

한가지 사건이 더 있었습니다.


어느날 과속딱지가 날아와 날짜와장소를 확인해보니 평일 오후 시내 한복판에서 찍힌거였습니다.


찍힌 날짜를 보고 계산해보니 수리를 맡겨놨던 기간이였고 사실확인을 해봤더니

수리 후 시행운전하는데 과속을 해서 찍힌거였습니다.


위반한 과태료는 센터측에서 부담했지만

애초에 수리후 시행운전하는 차를 , 1억이

넘어가는 고가의 차량을, 고객의 차를 어떻게 몰기에 과속이 찍힙니까

그것도 시내 한복판에서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작은 문제와 사고들이 저희차에만 생겼을까요?


독일 명차 B사 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책임감을 가지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저희만의 생각인가 보네요


정말 좋아했던 브랜드이고

평생 이용하고자 해던 브랜드이기에

이러한 일들로 불신이 쌓여

더이상 이용할 수 없음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차주님들도

서비스를 이용하실때 센터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좋지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하심이

사소한 문제 또는 큰 문제가 생겼을때

스트레스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되어

원만히 해결해나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