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2개차선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박은 사고 좀 봐주세요"
택시와 3차선에서 충돌 사고 발생 ? 과실 비율 및 대응 조언
운전자는 3차선에서 정상 주행 중, 1차선에 있던 택시가 2개 차로를 한 번에 변경하면서 뒷문 옆 주유구 쪽(좌측 쿼터패널)을 긁고 멈춘 사고를 겪었다.
사고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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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상황
- 3차선에서 정상 주행 중
- 택시가 1차선에서 3차선까지 한 번에 변경하면서 접촉 발생
- 블랙박스 영상상, 택시는 운전자의 사각지대에서 접근했으며 회피 불가능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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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반응
- 사고 직후, 본인이 긁은 것이 아니라며 발뺌
- 현장 출동관이 사이드미러로 긁은 것이라 지적하자 그제야 인정
- 보험 접수 전, 자신이 아는 공업사에서 해결해 주겠다고 설득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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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처리 진행 상황
- 대물: 100:0 인정되지 않아 보험사에서 분심위 접수 권유
- 대인: 사고 후 팔과 어깨 통증 발생 → 택시기사가 처음에는 대인접수 거부 → 경찰 개입 후 대인 접수 진행
- 현재 주기적으로 한의원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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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태도
- 운전자의 보험사(렌터카 공제) 및 택시 보험사(택시공제) 모두 소극적인 태도
- 운전자가 "대인 접수 안 받을 테니 100:0 인정하고 종결하자" 제안했으나 택시기사는 무반응
운전자의 고민
- 분심위 접수 전에 소송으로 가는 것이 나을지
- 100:0을 끝까지 주장해야 할지, 과실 1이라도 양보하고 마무리해야 할지
전문가 의견이 필요하며, 택시공제 특성상 분심위에서도 100:0을 쉽게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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