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꽃순 깜빡이 켜고 선 밟을 때 까지 1.5초 걸렸습니다. (정확히는 1.3초 정도)
저한테 욕하는거 이해합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소송가도 저렇게 과실 잡는다는 말입니다.
저도 이런거 100:0 하고 싶죠. 그런데 현실이 그렇단 말입니다.
다들 알잖아요? 현실적으로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여기서 남들에게 욕 안먹으려면 이런건 백대 영이지!!! 라고 말해야 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실제론 소송 가면 어이 없이 나오는 경우 많은거 알잖아요?
F 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T로 생각하면 위와 같다는 말입니다.
아래 댓글 봐봐요. 앞 차량과 거리를 둬서 들어올 빌미가 있었으니 다음 부터는 들어올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 앞 차량과 더 붙어서 가란 식으로도 적습니다.
그런데 만약 앞 차량의 급정거 때문에 사고가 나서 여기에 영상 올리면 안전거리 미확보했다고 욕합니다.
여기 사람들, 자꾸 F 로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말해줘야 본문 적은 사람도 도움이 되죠.
저도 마음은 100:0 입니다.
그리고 본문 적으신 분, 정확히좀 적어주세요. 제목과 글 내용이 상이합니다.
이상황이라면 그냥 경차랑 박으면 82또는 91피해자. 다른차선으로 회피하다가 오는 차랑 박으면 100대0 가해자 상태에서 저 경차찾아내서 원인제공 과실 일부 물리는 노력해야합니다.
저런 경차들 만나면 사고나도 깔끔하게 끝나는 일이 없어요. 처음엔 지가 피해자라고 우깁니다. 목숨 두개인 녀석들.
빵!!!! 하면서 브레이킹해야죠. 그리고 전면 불법틴팅이 아니었다면 갓길에 불법주차도 보였을 테고 충분히 저 구데기가 처꺾을 게 예측이 됐을 거 같음. 그리고 핸들 꺾다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도 엊그제 저렇게 처기어들어오는 거 클락션 미친 듯이 누르면서 급브레이킹 했네요. 절대 핸들 안 꺾음! (항상 마인드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