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방 슨생님들께서 제 과실이8:2 9:1나와도 좀 억울하겠다
100:0이였으면 좋겠다고 조언과 응원을 해주셔서 서에 접수도하고 지금 교통사고 사실확인서를 기다리고있는 요즘입니다
실은 남친차를 가지고 고향으로 가던와중이였는데 운전가기 전날 밤12시이전에 특약을 넣었어야하는데 1 ~2분이 늦어져서 그시각을 넘어버렸어요
(밤11시에 명절특수를 노린 카드승인사고를 당했습니다 부랴부랴 카드사 부정사용 신고하고 경찰서도가느라 /심지어 실물카드는 지갑에 있었음)
저도 차가있는지라 보험다있어서 제보험으로도 할라하다가 그면 또 즈네들끼리 과실나눠먹기하겠지
어차피 이래된거 걍 전자소송가자하는마음에 카드결재하고 차도 수리했어요
어제 그쪽차주보험사에서 연락이왔어요
다름이아니라 조.언.을 드리고싶다구요 왜 개인으로 힘들게 싸우실려고하냐 여자분 보험있지않느냐 가능한 보험사끼리 좋게 해결했으면좋지않겠냐 이쪽 차주분께서는 소송도 걸겠다고하는 상황이라고 약간의 압력을 주겠다는 그런의미로 들리더군요
소송하세요 저도 준비하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어차피 이래된거 8:2 9:1나와도 괜찮다. 마음먹고 일단 수리비 250나왔으니까 비율1이나 2나오면
난 대인접수했으니 합의금 어느정도는 나올꺼고 차수리비 메꾸면된다고 너무 걱정하지말자 마음먹었는데
소송걸려오면 오히려 편하겠다 대응하면 되지 ---이렇게 맘먹음 좀 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