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조금 침범한뒤 직진중 오른쪽 차선에서 끼어들기로 오른쪽 후방 타이어 범퍼 추돌사고 입니다 

침범은 잘못된일입니다 저 구간은 직진 두차로가 너무 막혀 뒤에 차들이 꼬리물기를 많이 하는 구간으로 좌회전 차둘은 대부분 저렇게 가곤 합니다 

누구의 과실이 더 클까요? 

 

변호사님 의견으로는 침범은 범칙금이고 끼어들기까 100대 침범후 직진차 0 에서 9대1도 이야기 하시는데 맞는걸까요?

어떤 분들은 침범 차가 100이란분도 있고 ..

전 그냥 차만 수리 하려고 했는데 그분은 저녁에 토하고 아프다고 대인해달라고 합니다

어제는 웃으며 통화만 잘하다가..

괘씸해서 해주기 싫은데 어쩌죠..

 

(수정)

비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 생각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의 의견도 올려 봅니다

 

검색하여 찾아보다 보니 한문철의 블랙박스 8262회가 제 상황가 조금은 비슷해 보여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 회차에선 뒤에 블박차가 안전지대 선을 조금 밟으며 지나갑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으로 죄회전 차선에서 직진중 앞에 직진차선에 있던 트럭이 깜짝이 없이 죄회전 차선으로 들어옵니다 

이 상황을 한문철 변호사님은 블박차 과실이 없다 혹은 10프로다 라고 말씀하셨네요 

 

제상황도 비슷합니다.. 상대 쪽 차가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있었지만 옆으로 비스듬하게 서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

저도 안전지대를 반 정도 먹으면서 좌회전 차선으로 들어갔고 제앞에 차 한대가 더있었기에 거리는 10미터 정도로 판단됩니다 속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직진 하던 중에 제 차 후미 타이어 뒷범퍼를 추돌한 사고입니다.

제가 안전지대를 통과한건 잘못된 행동이나 이번 사고와는 별개 인거 같습니다 

분명 안전지대가 아닌 직진 차선이였어도 상대방은 사이드 미러로 1차로가 보이지 않기때문에 사고가 났을 것 같습니다  

숄더체크를 하지 않았겠죠 

만약 저상황에 상대 차가 제차의 앞이나 옆을 박았으면 저도 제 과실을 인정했을 겁니다 

완전 차의 뒷부분을 박았는데 저로서는 그냥 상대차가 사이드 안보고 나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왜냐하면 안전지대에서 좀 벗어난 구간에서 사고가 났기때문입니다.

그리곤 젊은 친구가 사고가 처음인지 말도 더듬고 떨면서 애기하길래 일단 진정시키고 난 괜찮은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본뒤가족들과 계속 통화를 하길래 말했다 시피 상습 정체 구간이라 차가 많이 밀려있어 그냥 보험 사고 접수하고 혹시 무슨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하고 헤어졌습니다 

 

 

혹은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100프로 과실이라고 한다면 이런 상황의 보험사기가 엄청 많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고 있다가 안전지대 지나가는 차 확인하고 훅들어 갔다.. 안전지대 안에서의 사고가 아니라 안전 지대를 침범한후 일반차로에서 사고가 났다 근데 댓글 단 분들 처럼 무조건 100프로 과실이다 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펑복이 뭔지 몰라 찾아보았는데 그런일은 없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