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픈 아이라고 하시는 분......... 말씀이 맞아요.  저런 일 당하면 며칠 정도 아픈 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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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길게하면 뭐하나...... 낫 놓고 기역자를 모르는 사람이 수태인걸...

 

대한민국 경찰이 국민을 보는, 국민의 수준은...... 문콕으로 차가 패여도 그냥 실수다.(그런 걸 실수하는 게 사람인지 나는 진심 이해 안간다.) 범법행위 중 일부 낮은 수준은 눈 감고 귀 막고, 안 들여다 본다.  바늘도둑 시절에는 풀어줘서 결국 소를 훔치면 처벌하는 게 일상인 듯하고, 데이트 폭력 사건은 죽이기 전까지는 그냥 지켜만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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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소, 전방 영상링크합니다.  예전 것도 하나 같은 장소라서 첨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32152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29123

 

트럭과 앞차의 차간 간격은 아래 블박차 보다 약간 넓었고, 트럭이 가속을 안했다면 저렇게 근접할 일 없었습니다.

 

저는 아래 상황에서 브레이킹으로 10 이상 감속했지만, 트럭은 감속 안했고, 오히려 가속을 했으니까 저런 상황이 된겁니다.

 

끼어들기전 수백미터 전방에서 속도는 약 60 끼어들기 구간은 주변 차량 때문에 50으로 떨어져 있었고, 끼어들고 터널진입까지 속도는 동일했으며, 터널 진입 이후 속도 약 60으로 회복되어 커의 크루즈 주행했습니다.(앞 차 간격은 딱 70m에서 +10 -30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뒤에서 박는 것 보다 앞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상황을 피한겁니다. 내가 브레이크 밟으면, 약 브레이크 상황에서도 그냥 때려 박을 느낌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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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간은 단속카메라 때문에 대부분 차량이 정속주행 + 차간간격 거의 일정합니다.

 

들어갈 틈 거의 없는 구간이라서 다음 장소에서 끼어들어도 되지만, 틈이 있어서 들어간 거고, 사고 날 상황 아니었고, 사고 안 났습니다.

 

다른 날이지만 링크된 영상 속 택시는 속도에도 문제가 있었고, 실선구간에서 갑자기 들어왔습니다만,

 

저렇게 들어왔다고, 속도 안 줄이고 바짝 붙어서 지하차도 구간에서 경적을 쓰고, 상향등을 날리는 게 옳다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이유가 있으면, 무엇이든 이유를 제공한 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의 사고방식.

 

그게 지난 상황에서 어이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 나라 최고 위치의 사람의 사고방식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

 

물론, 나는 옳은 사람이니까 고민도 안할테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내가 무슨짓이든 하는 이유.......... 만들면 항상 있는 게 이유입니다.

이유 만들지 마세요. 일단 이유가 생기면 뭐든 하는 게 인간입니다.

 

그냥 속으로 욕하고 말든지, 너무 억울하고 잠 못 잘 정도로 기분나쁜 일이라면, 법으로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법으로 하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