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발생한 사고는 상대방 과실 100%로 인정된 사고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보험사기 혐의로 수리와 보상을 거부했으며,
올해 무혐의 판결을 받은 후 현재 보험금 측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작년 9월에 발생한 사고로, 이전 사고와 동일한 부위에서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하여 자차 보험을 통해 수리한 내역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보험사는 3월 사고에 대한 보상을 전혀 해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고 전에 수리와 보상에 대한 의사를 명확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가 이를 거부하여 수리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사고에 대한 보상은 정말로 받을 수 없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