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맞춤법 틀릴수도 있고 반말이 나올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은 내일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겪은 일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운전중에 일어난 사건 입니다.

 

시속50키로 국도에서 40키로 미만으로 가는차에 클락션을 눌렸습니다 

 

살짝 빵~~

 

그냥 갈길가고 있었습니다

 

신호대기중에 제옆으로 오더니 다짜고짜 욕을 합니다.

 

저도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그냥 지나갔습니다.

 

2차선이였는데 제가 1차선에서 좌회전 할려고 천천히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뒤에 상대방차가 있었는데...

 

제가 일부러 천천히 가는줄 알고 가서 앞지르기 해서 갑자기 1차선도로에 

 

급정거를 해서 도로에서 내렸습니다..

 

제차를 주먹으로 치면서 내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내려서 다시 얘기하고 다시 차에 탔는데

 

저를 멱살을 잡고 흔들면서 차에서 빼낼려고 했네요...

 

그 과정에서 상대방 팔꿈치가 제 턱을 쳤고

 

아직도 얼얼합니다..

 

여친이 112 신고해서 경찰이 왔습니다.

 

상대방이 순순히 제멱살을 잡고 흔들었고 그과정에서 턱을 쳤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상대방 보냈고

 

저는 파출소에서 진술서 적었습니다..

 

턱이 아프면 진단서 끊어라고 하더군요...경찰분께서

 

진술서에 제가 너무 흥분해서 어떻게 적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ㅜㅜ

 

집에 와서 블박 확인했는데 소리는 안나오네요...ㅜㅜ

 

욕하고...죽인다 하고...이런말은 녹화는 안되고...보복운전과 도로에서 급정거하고 

 

제차에 달려오는 영상만 찍혔네요..

 

회원님들...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저 이런적 한번도 없었기에...어떡해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글을 적으면서 화가 치밀려 오릅니다...

 

내일 병원에 갈까 하는데...

 

억울하고 분해서 오늘은 잠이 올것 같지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