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어제
일때문에 서울 성동구 주택가에 주차를 해놓고 일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주차빵소니를 했더라구요.
사고 부위는 조수석 앞 범퍼랑 헤드라이트.
블랙박스를 확인하는데 주차충격으로 찍힌게 없었습니다.
주차 모션 녹화를 보는데 택배차량이 조수석 문콕을 하고 그냥 가버리는걸 확인했습니다. (범인 잡아서 사고접수 완료)
하루에 두번이라니..
주차된 차량 앞에 구청에서 운영하는 CCTV가 있어서 오늘 확인을 하니 정확히 사고후 도주하는 차량이 있답니다..
경찰서에 사고접수하고 구청으로 향한터라 담당자분에게 연락하였고 구청 방문후 영상확인하고 처리 한다고 합니다.
1차 12시 19분 문콕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심하게 들어감.
2차 12시 43분 범퍼 헤드라이트
정말 살다보니 이런일도 벌어지내요.
3개월 전에는 송파구에서 한건있는데 범인 못잡았습니다.
조수석쪽은 사람만 다닐수 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