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항상 골목에 주차할곳도 없고 그래서 저도 정말 주차할곳을 

찾다찾다 먼곳으로 주차를 하는데 

오늘 집앞 도시가스 쪽에 누가 주차를 해놔서 

집앞이라서 차좀 빼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했는데 술취한 목소리로 

뭐 어쩌라고 나 지금 수원이라서 차 못빼준다 

(저의 지역은 인천) 

이렇게 말도 안되고 

폭언과 같은 한숨 나오는 소리만 합니다...

집앞에다 맘대로 주차하고 정말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