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사고가 났는데 너무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어베 앞에서 택시가 급정거해서 저도 급정거를 했는데 택시 운전자 분께서 내리셔서 박았다고 하셔서 일단 보험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아무리봐도 박은 것 같지도 않았고 저도 충격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너무 당황해서 저희 측 보험사만 와서 사고 당시 사진 찍어가고 블박도 저희 것만 확인했습니다.
오늘 대인 담당자 분께서 택시 기사님께서 접수를 하셔서 49만5천원을 지급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승객 분은 아직 접수를 안 하신 상태인데 아무리봐도 닿았다고 한들 이게 상해를 입을 정도인지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깔끔하게 보험처리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마디모를 신청하는 것이 맞을까요?
사실 보험비가 오르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이 기사님께서 신나하시면서 교통 정리 하시다가 보험사 분 오시니까 그제서야 아파서 병원 가야겠다고 하신 부분이 너무 기분이 안 좋아서 주절 주절 글 써봅니다...
영상이 안 올라가서 다시 첨부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