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에 뒷차가 박았습니다

내려보니 상대방 운전자분 아주머니 더라구요 보험접수 해달라하니 본인은 안박았다 보험접수를 왜 해야하나 해서 블박확인해보니 박은게 확인이되어 말을해도 접수를 안하고 가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경찰 부른다하니 그제서야 접수를 하더라구요 상대보험사 나와서 확인하고 갔는데 한시간뒤에 연락이와서 아주머니가 본인은 안박았다고 보험접수를 거부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 보험사 직원도 박은게 맞다고하고 제가 파출소를 가서 여쭤봐도 박은게 맞다고 하여 경찰서에서 아주머니께 전화를해서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보니 제가 왜 알려줘야 하냐며 끊어버립니다.. 너무 무대뽀라 어찌해야할지 허리디스크로 치료중에 사고가 난거라 응급실가서 제 사비로 진단서는 끊어논 상황인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이거 형사처벌 받게는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