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쨰 택시 보니 생각 나네;;;
우리집앞에 T자 삼거리 원래 우회전 신호도없엇고 알아서 잘 다님,
어느날 우회전 신호등이 생김~ 근데 빨간불인데 그냥 막 지나가는 차량 많음~ 어찌 보면 우회전 신호등이 잘 안보엿을 수도 잇지만 그건 변명~ 진짜 변명은 나,,,그 신호등이 없어지고 정면에 좌우 화살표로 바뀜,,,
난 좌회전을 하려고 1ㅡ 2차로 중 2차로에서 대기중,빨간불~~ 파란 불만 켜지길 기다리는데 이떄 딲 파란색 신호가 보임
아무생각 없이 좌회전을 하는데 어라 신호위반는 내 좌측에서 (직진) 차가 오네,,, 점점 가까워지는데 정차 할 생각이
없어 보이네>?뭐지? 난 빵빵 거리면서 좌회전 하고 바로우측으로 들어 가야 하는 상황에서 아까 신호 위반하고 온 차에게 상향등 갈기면서 혼자 식식 댐~~ 다음날 저녁 똑같은 상황에서 또 막 출발 하려는데 그댼 차가 많이 지나 가고 잇어서 잠시 멈칫,, 헐 그런데 또 파란색 화살표등이 켜진다;;;알고 보니 우회전 신호를 저멀리 화살표로 버꿧고
삼거리니까 내 좌측 편 도로 직 좌신호일떄 우회전 신호를 열어 준거엿고 이후 직좌 ?끝나고 좌회전 신호를 나중에 준거엿다;;; 아 속으로 어제일생각 하면서 엄청 미안햇다~~ 엄한분에게 상향등 날리고 빵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