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순간적으로 화가 확 올라왓는데, 그냥 좀 불친절한 상담사 만났다고 

생각하고 넘기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엄청난 사고낫던것도 아니고 

내가 차 긁은건데, 한방병원 오래 다녀도 할증 크게 안올라간다니 

그냥 잊으려고요. 

 

사고관련된 글은 아닙니다. 사고담당자와의 일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제 부주의로 빌라 좁은 도로에서 정차 후, 오른쪽으로 꺽다가 상대 봉고차 짐 실는 칸쪽 모서리를 제차로 긁엇습니다. 


정차되있는 차를 긁엇으니 제가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과실100으로 물리치료 잘 받으시라고 

 

죄송하다고 하고 피해자와 끝냄.  상대측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한방병원 풀 입원하고 그러고 있고, 

 

갑자기 내리려다 부딪혀서 너무너무 아프다고 한다길래 인적사고 담당자한테 과실비율 재조정 등 궁금한거 

 

문의하려고 3번 전화했는데 그날 전화가 안되더라고요. 뭐 연락 온것도 아니고 

 

 

 

 다음날 아침에 연락이 안되는데, 연락 가능한 시간 언제냐고 문제보내니 연락 와서, 

 

상대방 측이 한방병원 풀 입원에, 갑자기 내리다가 치여서 다쳣다고 주장한다는데, 내리다 치인 블박자료라도 줫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우리가 반증해야죠. 이러더라고요.  뭐 증거는 우리쪽에서 제출해야한다는건 알겟는데 저도 살짝 열받아서 

 

그럼 저쪽에서 디스크가 나갔다고 주장하면, 반증 못하면 그대로 물어줘야하냐고 하니 

 

네 맞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여기부턴 이사람이 나랑 기싸움한다는게 느껴졋읍니다. 

 

그래서 제가 아 그럼 반증을 못하면 저쪽에서 달라는데로 다 주고 제가 할증만 올라가면 되겟네요. 하니까 

 

네 맞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더 말하기 싫어서 알겟습니다. 하고 끊엇는데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우리쪽 보험 인적담당자가 저러니까 보험사도 적인가? 생각이 드네요.

 

이 통화 이전에 뭐 감춰진 진상통화, 대화내역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