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입니다
지정주차칸은 아니고, 자리있는대로 주차하고 있어요.
매일 같은 자리에 주차하는 차가 있는데(가운데)
항상 차선을 밟거나 옆으로 넘어오게 주차를 합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여러번 문자, 통화 등으로 개선요청했는데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구요.
경찰이나 안전신문고에서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이젠 서로 욕하고 으르렁대는 상태인데
오늘 운 좋게 저 자리가 비어서 저도 똑같이 주차를 했어요.
(이전에는 저 자리가 비면 일부러 좀 느끼는게 있으라고 완전히 모범적으로 주차를 했는데 전혀 느낀바가 없는지 바뀌는게 없더라구요)
근데 거울치료 말고 좀더 확실한 참교육 방법은 없을까요?
혹시라도 자기 자리에 차를 댔다고 제 차에 침을 뱉거나 긁어놓을까봐 걱정입니다.
말이 안 통하는 70대 노인이라서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차라리 싸우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경찰을 불러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참교육 방법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