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하다가 점심시간에 출근하는데,
식당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 및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3명 건너는 중.
내 앞에 있던 개택? 아슬아슬하게 건너던 보행자 앞으로 재빠르게 지나침.
1명은 완벽히 건넜으나 후발주자 2명은 맞은편에 오는 차로 인해 눈치 보는 중.
내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들... 보행자 쌩까고 가는 차량만 30초 동안 6대...
그와중에 내 뒤에 있던 스발럼...
내가 안가고 횡단보도 보행자 다 건널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까 갓길로 날 재낌...
니네 다 신고했다.
너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임을 명심하자.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토요일 빗길 조심하십쇼.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