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충북 청주시 석곡사거리 원형교차로 진입구간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과실 비율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사고 상황
- 저는 우회전차선(추가로 생긴 차선)으로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 앞에 있던 QM5 차량이 원형교차로 진입차선에서 갑자기 차선 변경을 시도하면서 제 차량 운전석을 충돌했습니다.
- 제 차선은 황색 실선 구간이라 차선 변경이 불가능한 곳이었음에도 상대 차량이 무리하게 끼어들었습니다.
사고 후 상대 운전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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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상대 운전자에게 “왜 차선을 넘어왔냐”고 물었더니
“차선이 없는데 왜 그리로 가냐?“라는 황당한 대답을 했습니다. - 즉, 상대방은 차선이 하나 더 생기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 그런데도 보험사에는 자기가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질문: 과실 비율이 어떻게 나올까요?
- 황색 실선 구간에서의 불법 차선 변경 사고인데, 상대방 100% 과실 가능성이 높을까요?
- CCTV 증거가 있는 상황입니다.
- 혹시 비슷한 사고 겪어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