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10경
저는 그냥 직진중이었고
오른쪽에 합류하는 차로가 생기는데 합류하는 차로에서 상대 차량이 사이드미러만 보고 앞을 안보고 제 차 오른쪽 2열 문짝을 쳤습니다.
내리자마자 본인 잘못이 100프로다 보험접수해주겠다 하여 안에 딸과 와이프가 많이 놀래서 알겠다 접수하고 접수번호 달라 라고 갔는데(제가 ㅂㅅ이죠 참..) 역시나 머리검은짐승은 믿으면 안된다고 접수는 커녕 연락도 안되네요.. 하 참..
어제 화가나서 한숨도 못자고 밤 12시에 최후통첩 문자 날리고 경찰서 갔습니다.. 블박 제출하고 현재 기다리는 중인데 어제 야간에 근무하신분이 접수를 받아서 오늘 비번이라고 차도가 없네요..
질문1. 과실은 상대차 100이 맞는지요..?
질문2. 일단 딸이 어리기도 하고 많이 놀래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저도 다른곳은 괜찮은데 허리가 갑자기 아파서 다녀왔습니다. (보험이 안되니 병원비도 많이나오네요..ㅠ)
경찰에 접수되면 그거 가지고 상대보험사에 직접청구하려고 합니다. 제가 혹시 절차상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질문3. 상대가 무보험이거나 책임보험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4. 경찰에서 사건이 종결되어야 직접청구를 할 수 있나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