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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대략 8시경 , 매일 아침 출근길이라 어디서 막히고, 왜 막히고, 언제 뚫리고 훤히아는곳이라

 

'어?? 막힐리가 없는곳인데?'

 

'어?? 막혀도 여기서부터 막히진 않는데?'

 

싶어서 앞으로 조금씩 가다보니 보이는 똑같은 차종, 같은 년식으로 보이는 은색 K5 두대.....

 

비상등 켜고 서있길래 움직일수조차없는 큰 사고인가싶어 옆으로 가다보니..

 

범퍼에 흠집조차 안보이는 사고더라.

 

물론 가까이서보면 어디가 깨지고 기스가 났겠지만 ㅅㅂ 그정도사고로 갓길로 차를 못뺄거까지있냐?

 

뒤에 나와서 손짓발짓하는것도 아니고 ......

 

그저 차안에 들어가서 ㅅㅂ 핸드폰 들여다보고있으면 뭐가 해결되냐? 보험사오면 100:0 과실이던게 50 : 50이 되는거야?

 

 

느그 둘 때문에 수백, 수천대 이상의 차량들이 시간 손해보고 저속주행, 급정거로 기름값 손해보고, 교통흐름 망치는건

생각을 못하는거냐 안하는거냐?

 

 

그나마 남자들은 사소한 사고나면 블박영상 있는거 확인하고 현장 사진찍고 웬만하면 10대중 7대 이상은 차를 빼는거같은데

 

어째 김여사vs김여사가 사고나면 죽어도 차를 안빼는지.......??

 

고속도로, 시내도로, 이면도로, 골목길 등등.. 사고나서 서있는 와중에 당사자가 여자vs여자다 ?

 

절대 차 안빼더라....

 

뒤로 차가 막히던말던...........

 

공통적으로 그냥 비상등켜고 차안에 들어가있는건 어디서 배우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