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골목길 지나가다가 행인분이
지나가고있어 행인분 지난 후 빠져나오는데
왼쪽에 있던 불법주차차량과 스치듯 지나와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바로 상태확인 했습니다
제 차는 각도에 따라 보일듯말듯한 미세한 스크래치
보이는데 세차한지 얼마 되지않아 그때 생긴건지
지금 생긴건지 긴가민가하네요
일단 상대차량도 달려가서 확인하니
차 자체가 잔기스가 많고 깊게 나있었지만 제가 스크래치 난 부위와 상이하여 상대차량 휠부분과 제 휀다부분이 스친줄 알고 연락드렸습니다.
가시적인 손상은 안보이나 혹시 몰라 문자 드린다고 했는데
문자보시더니 바로 보험접수 원하시더라구요
일단 손상은 안보이더라도 제가 모르는 스크래치가 생겼을수도 있으니 차상태 보시고 연락 다시달라했고 가능하다면 합의로 하고싶다고 말씀 드려놓았는데
제가 스친부분과 상이한 영역을 보내시면서 제가 했다고 하는데 일단 제가 가해자가 된 입장이라 보험접수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오늘 보험담당자분께서 연락와서 받아보니
예상수리비 80+@에 렌트(렌트비 별도)까지 하셨다고....
담당자분께서 직접 차를보니 여기저기 훼손도 많고 녹도슬고 기스도 많고 관리도 잘 안된 차량이라고 하더라구요.. 반대편에도 여러개의 기스와 찍힘이 있다하셨구요
제 과실 100으로 잡혀있는 상태에서 제가 내지도 않은 스크래치를 저정도 수리비에 렌트까지 너무 과하다고 느껴지는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상대차는 10년형 아반떼 저는 25년형 쏘나타입니다)
(각도에 따라 미세하게 보이는 제 차량 기스입니다)
당시 빨간색이 상대차량이었고
노란색이 행인분이었습니아. 초록색은 제차며 저당시
멈춰있다가 행인분이 지나가시고 제가 빠져나가던 상황이었습니다.
상대차주분께서 제가 냈다고 보내주신 스크래치입니다..
이건 제가 찍어서 차주분께 보내드린 사진이며
이미 여기저기 손상이 많고 제가 스쳐지나간 부분에는
가시적인 손상이 보이지않아 휠과 타이어쪽에 손상이 있나싶어 확인해달라고 문자드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