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버스전용차선은 07:30 부터 유효하고, 운행시간은 그 전 07:14 분 경 입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다행히 물리적 사고는 없었지만 '사건'으로 칭하겠습니다.

사건 당시에는 당황/화 나서 경황이 없었고, 출근완료하고 사건시간으로부터 30분 후에 경찰(112) 신고 및 신문고 신고완료.

운행당시부터 흰색 소나타 차량이 좌측차선에 좀 붙는다 싶었고(영상 초반 화물차 쪽으로), 차량 우측하단 범퍼도 오늘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너덜너덜 합니다.

흰색 소나타는 직진차선에서 급 우회전하고, 저는 운좋게  좌측의 가해차량과도, 우측의 시설물과도 접촉은 없었습니다. 사건 후 최소한 비상깜박이 할만한데, 가해차량은 잠시 멈춰서더니 그냥 갈길 갑니다.

112에 신고한 이유는 음주, 미성년 운전이 아닌가 해서 해봤고, 차량은 신고 20분후에 찾았다고 지구대에서 연락왔는데 운전자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후에, 약 4시간이 지난 현 사점 별도의 연락은 없네요.

영상을 보시면 저도 과실이 있는점이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소나타 차량 너무 괘씸해서, 사고당일 2025년 04월 21일 보배드림 가입하고 글 올려봅니다. 두서가 없었다면, 고수분이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