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차량은 2차선에서 직진하고 있었고

상대방차량은 3차선에서 끼어들기 하다가 사고가 났네요

갑자기 깜박이 켜고 갑자기 밀고 들어와서 당황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블랙박스를 여러차례 돌려보면서 내용 정리하고 있습니다. 

  

1. 교차로 부근 실선구간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2. 와이프 차량은 앞차와 버스 1대간격을 두고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3. 동영상 3초 쯤 될때 처음 깜박이를 켰고, 4초 초반 상대방 차량이 방향을 틀었고, 4초 후반 진입, 5초 초반 사고 가 났습니다.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상대 보험사에서는 대물만 접수하면 100% 과실을 인정하겠으나, 대인접수 시 과실비율 따지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상대방차량은 회사 셔틀 버스고, 인원이 5명 정도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인접수 시 본인들도 대인 5명 하겠다고 하네요)

와이프한테는 우선 병원부터 가라고 했습니다. 

 

어떤식으로 처리를 해야할지, 과실비율은 어떻게 주장하는게 합리적일지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