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리 저리 칼치기 식으로 뒤에서부터 엄청 빠른 속도로 추월하며 지나가길래,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으로 신고했습니다.

 

 

근데 왠지 차번호가 익숙해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운전솜씨와 차번호. 왠지 몇번 느껴봤던 그 비슷한 느낌의 감정.

 

 

차량번호로 올해꺼 검색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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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3건임.

 

그것도 밑에 두개는 퇴근할 때 만난거고, 오늘은 출근할 때 만난거. 같은 터널안에서.

 

 

운전꼬라지도 다 비슷비슷함.

 

두번의 금융치료로도 부족한거보니, 왠지 대포차던지, 남의차던지, 아직 과태료통지서를 직접 못받은건지, 아니면 돈이 많은건지 모르겠음.

아니면 기존 두번 다 퇴근할 때만 걸렸으니, 그 시간대만 조심하는건지도...

 

어쨌든 하나 더 갑니다.

까방권은 이미 1월부터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