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아이둔 엄마입니다

월요일 저녁에 일어난 일입니다

큰애학원가는길에 갑자기 일어난 사고입니다

그자리에서는 잘못했다고 인정해놓코선 이제는 다른말하네요 좋게 끝날줄알았는데 이렇게 까지 될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영상으로 봤을땐 상대방 과실이 100 인데

화물차 블박보면 마침 제가 끼어들었다는 

식으로 6대 4 주장하고있습니다

상대방측은 제가  우측 갔다가 다시 좌측오면서 깜빡이 키고끼어들어왔다고 주장합니다

아무리봐도 제가 끼어든적도 없는데 저는 주행가는길에 화물차가 끼어들어와서 밀린건데 

남편이  좋게하자고 8대 2 가자했더니 그리는 못한다고 합니다 넘놀래서 온몸이 덜덜 떨리고 하얗게 질릴정도로 되었습니다 하루일상이 맨붕에 멍합니다

남편이 일하면서 제일 해결하고있는데 제가 해결하지도못하고 답답하네요

합의가 되지않아 분쟁위원회까지 갑니다 최소 3개월 걸릴텐데 잘이겨내고 견딜수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