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영상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오늘 원주 ic 에서 14시 40분경 나와서 신호대기 하고있었습니다.

신호대기 하는 중 뒤에서 충돌이 있었습니다 (몸이 앞으로 튕길 정도 차는 찍힘)

그러고 차에서 내리니 상대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차에 앉아 있길래 가서 사고 내셨으면 나오셔서 보험처리 해주셔야죠 라고 말씀드리니 졸아서 그런거다 강하게 박은 것도 아닌데 넘어가자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누가 피해자인지 이런 실랑이 아닌 실랑이 오고가다 마지막에는 하하 씨x 하면서 보험접수 해주더라구요.

그러고 현장 출동 오셔서 접수 받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얼마 후에 통증있어 대인요청까지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대인 거부를 하시더라구요. 차주랑 좋게 통화해보자 라는 생각에 저도 싸울 마음도 없고 좋게 풀려고 전화했더니

다짜고짜 대인접수 안해줄테니 신고해라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최대한 좋게 말씀 드리려 계속 노력 했는데도

중앙일보 전 기자였다 세계일보 전 기자였다 어떻게 되나 보자 라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여기서 살짝 긴장하여 세계일보 본사 중앙일보 본사에 전화 해봤습니다.

중앙일보는 전에 일했던 사람까지는 조회가 안된다 세계일보에서는 그런 사람 없었다 라고 답변 주시더라구요

지금 상대방이 너무 막무가내에 자기는 잘못없다는 취지로 나오는데

 

선생님들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병원이 우선인지 경찰서가 우선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