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40정도 병목구간에서 천천히 차선 변경 중이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차선을 다 넘어간 상태는 아니었고, 조심스럽게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오던 차량이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브레이크도 밟지 않은 채로 그대로 와서 들이받았습니다. (블랙박스 후방에 앞을 안보고 있는게 촬영됬습니다)
이 경우, 차선 변경 중이긴 하지만 아직 완전히 진입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앞차의 과실이 더 큰 건가요?
아니면 뒤차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에서 더 큰 책임이 있는 건가요?
비슷한 상황이나 판례가 있다면 참고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