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트럼프쪽에서 '한국이 개입하려고 기를 쓰는 거 같은데 우린 전쟁 끝낼 꺼니깐 처신 잘하라고' 시전
우크라이나 특사단이 방한해서 대통령실, 국방부, 방산 업체들을 미팅하려고 했는데
국방부가 방산 업체들한테 개별 접촉을 금지시켜서 방산 업체 면담을 불발되고 대통령실과 국방부 면담만 진행
무상 지원 요청이 아닌 천궁, 방공 레이더, 대포병 레이더 , 155mm 포탄의 장약 둥
비살상 무기 위주로 판매를 요청했는데 대외 무역법 + 재고 없음 + 트럼프 눈치로.. 판매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
슬픈 건 우크라이나 정부가 워낙 절박한 상황이다 보니
한국 무기 영상을 본인들이 직접 만드는 수고까지 하셨는데.. 결국 헛수고만하고 갈 듯
근데.. 주한 대사랑 주일 대사가 우크라이나 이미지 조져놔서 영상 만들어도 여론이 냉담 하다는 건 알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