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종전 협상을 시작한 미국이 유럽연합(EU)의 대러시아 제재를 지목하며 “양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전 협상에서 러시아와 손잡은 미국은 러시아와 경제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18일 아에프페(AFP) 통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선 모든 당사자의 양보가 필요하다”면서 “러시아에 제재를 하고 있는 여러 그룹들이 있다. 유럽연합도 러시아를 제재하고 있기에 일정 시점에 협상 테이블에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이처럼 밝힌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회담에선 양국의 경제협력이 적극 논의됐다. 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도 협상 뒤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후 나타날 역사적 경제·투자 기회와 관련한 협력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서 러시아는 미국에 우크라이나와의 종전 협상 타결 조건으로 서방의 경제 제재 해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미국와 러시아의 경제 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 개들이 아무리 짖어도 현실이 이렇다는 것 ㅋㅋㅋㅋ
개들아 짖어라. 당신들이 아무리 짖어도 내겐 그저 개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남이야 죽든 말든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에 근거해 더 죽어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개들에게
현실이 이렇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통하지 않는 법. 당신들은 당신들 대로 짖고 나는 나대로 내 주장을 이야기 할 겁니다.
나는 왜 개들이 짖고 있는 모습 보면 법원을 난장판으로 만든 폭도들이 연상되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