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을 마구 찍어내고 있는 중국 조선소
40만대 이상의 군용 차량을 생산 한 시안의 둥펑 자동차 공장
압도적인 생산력으로 군용 차량, 선박, 항공기를 마구 찍어내고 있고,
신형 무기 개발에도 엄청나게 투자해서 드론, 로봇쪽은 미국 보다 더 빠르게 실전 배치 중 입니다.
24년도 초반까지만 해도 많은 전문가들은 늪으로 빠져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중국이 대만 침공을 실행에 옮기지 못 할 꺼라고 전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오히려 우크라이나 전쟁을 철저히 분석해서 미국과 서방의 대응과 제제에 대한
파훼법을 찾아내고 드론과 로봇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군사적 자원에 대한 연구 투자를 늘려 나갔습니다.
결국 트럼프 2기가 시작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온갖 병크를 터트려 미국과 서방이 분열하고
중국 주변의 아시아 주둔군을 감축하고 대만에 대한 지원을 줄이거나 유료화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점점 중국이 대만 침공을 하기 위한 조건이 만들어저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전쟁의 사례에서도, 스탈린이 김일성의 계획을 승인 해 준 이유 중 하나가
미군이 비용 절감 문제로 군축의 일환으로 한국과 일본 주둔군의 병력 감축을 실시하면서
전쟁이 터지면 미국이 김일성을 저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지금 칼을 갈고 창고를 채워가며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미국이나 서방, 우리와도 전혀 다른 사고를 하는 국가입니다.
전쟁이 나서 세상이 석기 시대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하고자 마음 먹으면
어떤 대가나 희생을 치루더라도 반드시 실행에 옮깁니다.
대만을 먹으려다가 TSMC가 없어진다고 중국 정부가 불편 할 일은 전혀 없습니다.
대만섬만 먹어도 미국의 포위망에 구멍을 내면서 한국 일본 해상 교역에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그 정도면 중국 입장에선 미국의 견제를 파훼하고 동아시아에서 패자로 군림하는데 충분합니다.
애초부터 중국 사회는 세상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니라
자기들이 세상 그 자체인 천자의 나라였고 그게 중화 사상이니까요
시진핑이 빨리 죽어야... 세상이 조금은 더 안전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