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중국이 평택항에다가 미사일 날릴 가능성을 있다고 하여서

그리고 서해구조물이 양식장 수준을 넘어서서 탐지기능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서

세상에서 제일 할일없는 사람이 그런 걱정을 한다는둥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는 둥

생기지도 않는 일을 걱정한다는 둥

심지어 망상병환자라고도 하는데~

 

이런 얘기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6.25 전쟁 때에 국군이 북진하여 압록강 가서 드디어 통일에 대한 환희에 찼을 때에

어느누구조차도 중공군이 처들어올것을 생각못 했고 따라서 대비하지 못 하였고

우크라이나 전쟁 터질 때에도 우크라이나 국민 어느 누구도 푸틴이 침공하리라고 생각지 못 했고

러시아가 크림반도 먹을때에도 당시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는 어느누구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먹으리라고는 예상 못 했음, 설마 크림반도가 러시아 쪽으로 넘어가겠어? 하면서...

만주사변이 터졌을 때에도 일본이 자작극으로 남만주 철도를 폭파하리라곤 어느 누구도 생각지도 못 했음.

중국이 남지나해 90%를 현재 먹고 있는데 베트남이나 필리핀은 설마 그러겠어? 하다가 당해버렸음.

 

전쟁 또는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사변이 발생하는 것은 상당수가 

설마 생기겠어? 하다가 당하는게 대부분임.

 

솔직히 말해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 왜 걱정하냐고 할거 같으면

대한민국 예산에서 어머무시한 돈 몇십조원을  왜 국방비로 써가며 난리부르스인지?

김정은이 설마 처들어오겠음?

김정은이 처들어올 일 없는데 쓸데없이 돈낭비 왜 함?

 

폴란드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무기쇼핑에 나섰는데

쓸데없이 돈 낭비 왜 함?

왜 자주포, 탱크, 뱅기, 미사일 구매에 나섰음?

설마 러시아가 폴란드를 침공하겠음?

 

중국이 만일 양안전쟁을 일으킨다면 이미 그건 진행 중임.

그리고 중국은 모든 시뮬레이션 돌릴 것이고

거기엔 주한미군의 대만 이동도 포함됨.

따라서, 평택기지 오산기지 군산기지도 중국의 사정권에 다 들어감.

여기에 대비하라고 막대한 세금 써가면서 연구원들 위원들 고용해서 이거저거 알아보라고 하는 것임.

 

압박이란게 있음.

너네 우리가 이 정도 있는데 알아서 잘 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무슨일 벌일지 나 자신도 몰라~

이게 현재 미국의 민낯임.

 

미국이 그린란드 먹을려고 하는데 군사력 동원도 이미 플랜 안에 들어가있음.

이걸 넌지시 비추면서 압박하고 있음.

그러면서 군사력 동원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둥 이중플레이로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려고 하는데

 

전쟁 또는 전투 또는 사변은 의외로 또라이들의 예측불가의 행동으로 시작되는게 많은게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