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에 짱깨 좋아하는 사람 없음
근데 최근 1-2년 사이 윤두창과 극우쪽에서
북한 타령 대신 중국 타령이 급격히 늘었음.
서부지법 깽판때도 멀쩡한 경찰한테
너 중국공안이지 하는 비이성적 발언부터
판사가 중국출신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옴
극우들은 습관처럼 공격 대상에게 북한 연관성으로 공격해오다 뜬금없이 중국연관성으로 급변한 이유가 궁금했음
왜 그럴까?
아마 미국이 한국에 대해 중국 압박에 더 직접적으로 관여시키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싶음
특히 중국 대만 전쟁시 한국군참전이 필요하다는 판단때문
미군만 피를 흘리면 자국내 여론이 안좋은데 한국군이 피를 흘려주면 절충이 되기 때문.
근데 한국은 대만보다 경제적으로 중국과 가깝고
대만은 한국의 동맹도 아님
현재상황에서 한국은 전쟁 직접개입은 국민들의 큰 저항에 직면할수 있음.
이를 어느정도 상쇄하기 위해선 반중정서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미국은 판단했다고 추측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