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차량 GLC 350e (2019년11월) 에어콘 컴프레셔 3년 연속 교체건 관련하여, 일지처럼 적습니다. 

다소 지루할 수 있습니다.


5. 벤츠코리아측 1차 고객불만사항 접수후, 다시 한성자동차 성동서비스에서 연락왔다 했습니다.

6. 다시 벤츠코리아측에 2차 고객불만사항 접수 : 전체 녹취

- 벤츠코리아 입장 : 080-001-1866

1) 우리는 단지 차를 인수해 판매사에 넘겨주는 역할만 할 뿐, 판매사와 협의해라

- 차량결함이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

2) 벤츠코리아는 엔지니어도, 기술결함등 관련한 부서도 없으니, 여기서 얘기해 줄 수 있는게 없다

- 벤츠코리아에서 해결못하면, 독일 본사의 책임자와 연락처를 달라, 내가 직접 얘기하겠다

3) 벤츠 독일본사 연락처를 줄 수도 없고, 벤츠코라아 책임있는자의 연락도 해줄 수 없다. (여긴 그런거 모른다)

- 월급쟁이인 너네 입장도 이해하지만, 고객입장도 고려해라~~ 그러니, 책임자 연락오게 해라

* 엔지니어도 없는 제조사 한국법인이 어찌 국내 차량인증을 통해 수입했는지 의문 (국토부 인증은 껌이고, 그런차를 판단는 건가?)

--> 추후 국토부에 문의해야할 사항

7. 다음날 다시 성동서비스 연락 옴, 지난번 430만원 ---> 250만원대로 할인하여 청구 예정이라 함

- 어짜피 차는 수리해야 되고, 항의 대상은 벤츠코리아로 한정키로 해서 알았다고 함

- 에어컨 컴프레셔 관련하여, 새로운 매뉴얼 적용 6개월 전부터 수리하기 시작하여, 이번에는 어느정도 괜찮을거 같다는 말

- 하지만, 안 터질거라는 보장은 못함

8. 일주일 정도 이후, 차량 수리완료 인수 : 250만원 --> 연속교체로 인한 할인 적용하여(서비스센터 결정??) 192만원 결재

**문제점

1. 엔지니어도 없는 제조사 한국법인이 어떻게 국내 인증을 통과했는지 상당한 의문 (아님 고객센터의 거짓말?)

2. 벤츠코리아 한성자동차 둘중 하나는 적극적으로 책임지는 자세 필요

- 벤츠코리아는 독일벤츠와 레이싱홍그룹(말레이 화교)가 각각 51:41로 지분 참여 : 벤츠코리아는 벤츠의 통제하임

- 레이싱홍그룹은 한성자동차 소유 : 판매사면서 벤츠코리아의 지분참여

- 벤츠코리아와 한성자동차는 특수관계자 : 제조결함에 있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제조사와 제조사의 통제하인 벤츠코리아가 책임지지 않는다면, 특수관계자인 한성자동차가 책임진다는 고객서비스망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3. 이번에 교체하여도 다음에 또 문제 발생시 구제책이 없다는 점

(전직장 동료도 19년식인데, 한번 교체후 동일 증상 나올까봐 노심초사 --> 뽑기의 문제가 아님)

**교훈

1. GLC 350e 소유자분들의 경각심 필요 : 민원화 필요할 듯

2. 벤츠코리아의 뻔뻔한 고객대응 태도에 대한 경각심 필요 :

제조사의 판매사 떠넘기기 아니면, 서로간의 뭔가가 있는건지 소비자만 호구

 

 

 

----- 아랫글(이전 업로드) : 벤츠서비스의 심각성1 -----

제 차는 2019년11월식 벤츠 glc350e

1. 2022년 4월 엔진경고등+기능이상등 점등 : 출고후 29개월이라 무상보증기간, 별도로 부품교체시 2년 보증

양재서비스센터 입고 --> 에어콘컴프레셔 교체

2. 2023년5월 또 엔진경고등+기능이상등 점등 : 무상보증은 도과, 부품교체 2년이내라 무상교체

양재서비스센터 입고 --> 에어콘컴프레셔 교체

3. 2024년7월 또 엔진경고등+기능이상등 점등 : 부품교체 2년 도과

긴급입고 가능한 성동서비스센터 입고 --> 역시나, 에어콘콤프레셔 교체해야 됨

* 문제는 이번엔 입고한후 수리비로 430만원 요청함

4. 벤츠코리아 고객불만 접수 : 사고도 아니고 소모품도 아닌데, 동일부위 매년마다 교체하는건 결함 아니냐,

게다가 수리비까지 청구하는건 우롱하는 거다

5. 다음날 성동서비스 전화옴 : 벤츠코리아에서 연락왔는데, 성동서비스가 전화해서 설명하라 했다함

성동서비스는 기존의 비용대로 청구할 수 밖에 없다고 연락, 아님 기존 수리한 양재서비스로 이전하심이 어떤지??

결국 서비스센터는 힘이 없음~~

 

 

- 여기까지입니다--

전달하고 싶은사항은,

1. 쌍팔년도 아니고, 고객접수하고 본인들보다 을의 위치인곳으로 뺑뺑이 돌리듯 응대한 벤츠코리아의 자세

2. 매년 반복되는 결함을 보증기간 지났다고 고객에게 청구하는 뻔뻔함. 2년마다 4~5백만원씩 내고 타라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