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이하여 오랫만에 무놔생활이란 걸 해봅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무료관람 + 무료주차2시간
ㅎㄷㄷ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라 캅니다 완전 개꿀띠네요
역시 미술관은 아침에 가야 제맛!
한적한 미술관 까페 앞을 지나
관람객 하나 없는 라운지도 지나고
응?
다양한 작품들을 여유있게 감상하다보니
허기가 져서 근처 소박한 식당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뜨끈하고 속을 확 풀어주는 김치찌개에 밥은 이븐하게 두 개
마지막은 식당 바로 앞 문구점에서 발견한 1:24 다캐
오늘 성탄절이라 저같은 늙은 어린이에게는 장난감이
최고의 선물이죠 ㅎㄷㄷ
차이름이 람보 때려줘 백만대 (밀레니엄) 입니다 ㅎㄷㄷ
실차가 지구상에서 단 한 대 밖에 없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