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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갈고 본가에와서 늦은 점심 먹고

 

언제탔는지 기억도 안나는 젠굽

 

보험갱신일이 다가와서

 

마일리지특약 할인 받기위해 계기반 사직찍으려고

 

키On 한 김에 기름도 반통밖에 없어서

 

가득 넣어주러 갔다왔습니다*.*;;

 

가는길에 뒤에 민중의지팡이가 따라붙어서

 

쫄아가지구 손발이 ㅂㄷㅂㄷ 떨렸네요~

 

지금보니 앞창문하고 뒷유리는 먼지때문에

 

시인성이 딱히 좋지는 않군요...ㅋㅋ

 

시계는 배터리를 빼놨다 붙이면 12시00분이라

 

어차피 또 빼놓을 거라 셋팅은 패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