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4월 18일 금요일
오후 반차 쓰고
실치회 먹으러
당진 장고항? 에 다녀왔습니다 ㅋ
경부타고 가다가 당진&청주로 빠져서
가는데
하..... 답답하네요 ㅋㅋㅋ
장고항 도착
숙소에 짐 풀어놓고
숙소에서 바라본
오션뷰??
숙소 침대 이불상태
화장실 상태 등등 체크후
수산시장 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어감 ㅋㅋ
어우 비린내;; ㅋ
이게 그 실치회...
맛은
약간 ? 비릿하고
아무맛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저 야채무침 하고 같이먹는거인데
솔직히 왜먹는지는 잘 모르겠.....
실치회 철 이라는데
저는 그저 그랬고
귀꼴뚜기 숙회?
이거는 맛있었어요 ㅋㅋ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고
갑오징어 회
이것도 맛있었고
간재미 무침이였나??
이것도 그냥저냥 먹을만은 했는데
제 취향은 아님
뭔가 좀 쿰쿰한 냄시가.... ;;
바닷가에서 의자 펴놓고
둘이서
유자 소주랑 맥주 식스팩 하나 박살
오고가는 사람들도 없고 낭만은 있었는데
좀 추웠음 ㅋㅋㅋ
(쓰레기는 전부 숙소로 챙겨갔습니다 ㅋㅋㅋ)
저 그렇게 양아치는 아님
다음날 토요일 아침
당진 장고항 바다 정취...
모닝커피 사서 손잡고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려고 했으나
(삽교호 였나 거기도 가고)
현실은 9시 반인가 까지 늦잠
잠 ㅋㅋ
아침 해장으로
당진에 유명한??
장춘닭개장 으로
해장
해장국 먹고 근처 카페가서
뭔 인스타에 올릴꺼
찍어야 한다면서
카페 ㄱ
참고로 저는 인스타 안하는데
재미있나요 ? ㅋㅋ
30대 중반인
지금은
다 필요 없고
소금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최고네요 ㅋㅋㅋ
빵이랑 커피
맛나게 먹고 대전 복귀 !!
금일 일요일 아침..
오늘은 속사형과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한날 +_+
간만에 ㅎㅇㅈ ㄱㄱㄱ
그나저나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저 노래 중독성 쩌네요 ㅋㅋㅋㅋ
속사형께 전달할 선물도 있고 해서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ㅋ
속사형과의 만남....
오늘 속사형과 만난 가장 큰 이유는
86 맛보기 동승과
선물 전달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ㅋ
먼저 선물 ㅋㅋ
핫휠
스바루 BRZ 팔켄 리버리
이노64
츠치야 케이치 AE86
입니다 ㅋㅋ
츠치야 케이치 형님
AE86
유명한 차지요 ㅋㅋ
그리고 나서
가볍게 맛보기 동승을 해보는데
차 너무 재미있고 좋은데
쇽이 너무 좋았습니다..
GR86 쇽에
STi 스프링이라고 하시는데
궁합이 너무 좋고 진짜 쫀득했습니다..
제차는 진짜 그냥 딱딱하기만 한데
86은 진짜 뭔가 쫀득 ㄷㄷ
가벼운게 느껴졌으며
시트 홀딩력도 아주 훌륭..
차 너무 좋더군요 ㅋㅋ
간단하게 타보고 나서
속사형이랑 같이 대청링 돌았는데
간만에 타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재밌게 타는데
ㅈ 될뻔했습니다 ㅋㅋㅋㅋ
처음으로 감자 캐 봤는데
대청링 돌다가
좌코너?? 에서
충분하게 감속을 못하고
브레이크를 늦게 밟았었나??
약언더?? 암튼 언더 비슷하게 날라가서
낙엽&진흙 밟고
오버로 차 뒤가 돌았는데
뒤가 돌면서
와씨 !!!!!!
꽂으면 개쪽이다 ㅅㅂ !!!!!!!!!
ㅈ대따 !!!!!
풀브레이킹 때려밟고 차 겨우 세운거 같습니다 ㅋㅋㅋ
어제 비와서 노면이 촉촉한감이 있어서
속사형님도 조심하라고 해주셨고
천천히 오바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ㅋㅋ
욕심내서 따라가보려다가
꽂고 개쪽팔 뻔 했는데
다행이도 꽂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휴....ㅋㅋ
PS4 타이어 아니였으면 꽂을수도 있었고
속도가 좀더 빨랐으면 꽂았을텐데
암튼 다행입니다 ㅋㅋㅋ
형님이 삼겹살 사주심 ㄷㄷㄷ
둘이서 6인분 까고
비냉까지 ㄷㄷ
배불리 먹고나서
이쑤시면서
팔육 자세
감상...
츠 직인다 진짜..ㄷㄷ
음..
아주 좋다 아주 좋아
꽂았으면 밥도 못먹고 차 작살난거
인생샷 찍는건데
다행이다 암만 생각해도 ㅋㅋ
ㄷㄷ
다음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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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배기음 지리네요 진짜 ㄷㄷ
차쟁이의 삶이란..ㄷㄷ
아N 친구도 합류
셋이서
노가리 까다가
해산했는데
우선 차는
열은 충분히 식혔으니
세차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형님들 즐주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