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묭실 오픈런 실패하고 꿩 대신 닭, 신세계 오픈런~

 

주차공간이 천지삐까린데 옆에 대는 심리 참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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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생산된 스피드캣이 동양인을 고려해서인지,

 

정사이즈를 신어도 발이 정말 역대급으로 편안함.

 

발볼이 좀 넓어지고, 소재도 더 부드러워진 느낌.

 

언제 또 바뀔지 모르니, 빨강 / 검정 하나씩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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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대청링~ 그린헬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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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안 먹고, 고갯길만 정확히 103km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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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저중심 수동 쿠페의 맛은 중독성이 참 강함.

 

빠따감은 확실히 없는데 다른 즐거움으로 상쇄됨.

 

홈코스 빡집중해서 타보니, 차 잘 만든 거 인정함.

 

거기에 연비까지 좋으니 이건 뭐 이뻐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