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학교를 다녔는데, 지금도 그떄 선생만나면 아마 줘패버릴것입니다.
그날 지기분에 따라 패는 선생들, 학생을 동물보다 못한것으로 인정하는 선생들
그리 패다 학생들 실제로 죽어나서, 학생인권 만들었는데 그때 죽으라 맞던 학생들은
이젠 학생들에게 개무시 당합니다.
진정 학교의 주인을 학생이라는 생각을 하며, 내 제자가 이나라를 이끌것이라고 생각하며
가르쳤다면 스승으로 존경을 받았을것입니다. 학생을 돈으로 보는 그런 개쓰레기 선생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저 시대 학교란곳의 분위기가 얼마나 글루미한지...마치 사일런트힐속 의 풍경처럼 선생이란 괴기스런 크리쳐로부터 도망다니는 이미지가 이 나이되도록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한창 감수성 예민할때 받은 상처는 무덤속에 들어갈때까지도 뼈에 각인되어 지워지지않을것같아요.저 당시 선생들은 괴물이었어요.
아는 사람이 있는데 쌍팔년도에 고등학교2학년때 상고 전산선생이 앞에서 말할 때마다 옆짝궁 실장새끼가 선생말끝마다 개새 씹새 니자ㅈ.. 이렇게 말하는거에 푸하하하 폭소가 터졌는데 선생이 앞으로 나오라해서 얼굴 머리 가슴 배 패기시작해서 교탁에서 끝에 청소함 있는데 쳐맞다 거울 쳐보고 지얼굴 아니라고 야마돌아 밀대자루 부러뜨려 선생 밟았는데 수업땡종이 울려서 정신차리고 1층 유리창문 넘어 뛰쳐나가 그길로 자퇴하고 경양식집 알바쮜다 압구정 오렌지족 꼬셔 개성공함
중학교때 시험성적가지고
교실 앞으로 불러 반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발바닥 때리며
고통에 몸부림 치는 학생들을
희화하며 쳐웃던 국사선생이
어느날 지역뉴스에
도교육감이 되었다고 나오더라 ㅋ
그리고 나 국민학교시절 2학년때
담임은 그어린애들 귀싸대기를 때리고
나 고등학교 3학년때 담임 김학구는
쉬는시간에 고3이 엎드려 잔다고
야구방망이로 등을 때리고 다니는데
어깨쭉지 잘못 맞아 며칠을 파스를 붙이며 고생해도 선생을 고소할 생각은 못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