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도 없어지는 게 좋다고 봄.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게 되는 밥상이라 낭비가 심함. (수익과는 상관없이) 그러다 보니 반찬을 재활용하는 것에 대한 찝찝함이 가시지가 않음. 다시 쓸 수는 없고 낭비는 많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식단임. 예를 들어 기본 백반(밥, 국, 반찬 3가지)에 나머지 반찬은 반찬당 500원 또는 3개당 1000원 정도 추가요금을 받는다던지 하는... 그냥 해 본 생각임. 가격은 현재 백반 가격에서 1,2천원 정도 낮게 기본 백반 가격을 형성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