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았는데 산부인과에서 이의 신청을 해서 법원까지 갔다가 무혐의 판결이 났습니다.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맘졸이며 살았는데 천만다행으로 좋게 끝났습니다.
병원 입장에서 얼마나 열받고 억울했으면 이의신청까지해서 그렇게 저희를 못살게 굴고 싶었을까 생각도 드는데
저희 입장을 생각하면 그러는게 맞나 너무한게 아닌가 싶었네요
요즘 그 병원 리뷰가 안좋은게 많이 올라오는지 선물주는 좋은리뷰로 덮으려고 애를 쓰는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잘끝나서 다행이고 글을 쓸때나 댓글쓸때나 조심해야한다고 다시느낍니다.
출산시 병원 잘 선택해서 상처받는일 없는 보배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