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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동안 계속 살만 디룩디룩 찌고 있는 저를( 키183 몸무게 85 3년전 키 183 몸무게 68) 이고 다니느라 고생해준 

제 자전거 새 신발을 신겨 주려고 타이어를 장만했습니다 무려 10만원이 넘는 신발을... 

제 발은 4만원 짜리 신기면서... 미친거 같습니다ㅠ,.ㅠ

그동안 브레데 스타인 밥캣(2.35인치) 타이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3~4년 타는 동안 펑크 한번 없이

라쳇 소리보다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가 더 컸던 듬직한 타이어 였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 오다 보니 비올때 맨홀 뚜껑 밟고 미끄덩 했던 아찔했던 기억이 떠올라

큰맘먹고 장만했습니다 

올해 겨울은 넥워머 안에 마스크 쓰고 달립니다 언덕 올라갈라면... 숨 넘어 가지만 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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