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역시 바다죠..

잠시 시간이 나서 호넷250과 함께 길을 나서 봅니다. 바닷가로 말이죠.

그렇게 진해의 겨울바다로 달려 봅니다.

추우니깐 더 즐겁죠! 어차피 바이크란건 불편하려고 타는 거니깐요. ^^;;








https://www.youtube.com/watch?v=ElQ6d-yuvfs

진해 해안도로 라이딩/드라이브... 아무튼 영상으로 먼저... ^^









진해 행암 철길마을에 잠시 섭니다.

바닷가 바로 옆으로 지나는 철길은 정말 비현실적일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죠.









아쉽게도 기차는 거의 지나질 않는 곳이라... (정기 기차편은 없는 곳이라)

다음엔 기차가 지날때 한번 맞춰와봐야 될 것 같습니다.










행암을 지난후 합계마을로 왔습니다

학개 합계 합포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마을.

그 바닷가는 꽤나 이쁘죠.

저 멀리 거가대교가 보입니다.









네.. 저멀리 거가대교... 비록 가려지긴 했지만요 ^^









한적함이 좋은 곳.

그래서 혼자 근처로 달릴땐 종종 들르는 곳 입니다.










그리고 진해 해양공원앞을 스쳐 지나고 제덕만을 지난후

진해 사도 해안도로를 지나 영길마을까지 왔습니다.









영길만은 이미자 선생님의 황포돛새 노래로 유명한 곳 이죠









아무튼 그렇게 영길마을의 한 방파제 위에서 ..

해가 저물어 가는 진해의 모습을 보고 복귀 합니다!
 
 
 
# 온로드존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3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