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시즌..!..
역시 겨울 시즌은 조용 합니다.
그래도 저는 달립니다.. 달려야죠 ㅎ.ㅎ
오늘 함깨 달리실분은 온로드존 Ryul 님.. 조촐하게 둘이서
지난주에 거제도로 함께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남해로 다녀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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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곤양면에서 잠시 주유 합니다.
Ryul 님과 BMW F700GS
그리곤 구고속도로길 (남해고속도로 구 고속도로길) 을 타고 사천 곤양면에서 하동 금남면으로 달리던중 진교면을 지나는중.
그리고 하동군 금남면을 지나 19번국도를 타고 남해방향으로 달리는 중 입니다.
19번국도 노량대교를 통해 남해로 들어갑니다.
좌측으로 남해대교도 보이네요!
그렇게 노량대교를 넘어서 남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상주은모래비치 도착!
상주은모래비치는 늘 아름답지요.
특히 해가 저물어 가는 해변의 모습은 더 아름답습니다.
특히 상주은모래비치는 넓은 백사장이 매력적이죠
고운 모래의 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네, 그렇게 상주은모래비치의 모습..
이제 슬슬 상주은모래비치를 떠나야지요.
그렇게 다시 달립니다.
해가 내려앉는 바다위로 저기 멀리 '설리스카이워크' 도 보이네요.
그리곤 3번국도 시점을 지납니다.
국도3호선이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평안북도까지 어이지지요.
국도3호선 시점비를 지납니다.
그리고 동부대로를 달려..
1992년 붕괴의 아픔을 간직한 창선교를 지납니다.
물론 지금 지나는 창선교는 이후 1995년 완공된 새로운 창선교이죠.
그리곤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