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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작년 11월에 저랑 아버지랑 라이딩 갔다가 찍은거구요..ㅋㅋ

 

기존에 타시던 할리는 잘 있구요(끝까지 가져가실거라고..ㅋㅋ)

아버지께서 할리를 타실때 아쉬움을 많이 느끼셨던게 운동성능인지라 그 아쉬움을 해결해주는 BMW 저 녀석을 굉장히 기특하게 바라보시더군요.

 

직렬6기통 소리도 굉장히 좋고 성능도 좋아서 멋졌습니다 ㅋㅋ

 

다만 데칼이 없이 깔끔하게 다니는 편인데..가끔 스쿠터로 오해를 받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덩치는 확실히 큰데,하필 저 BMW 특유의 부리부리한 주간주행등과 비슷한 스쿠터가 있어서 더더욱..

 

그거 빼고는 잘생기고 오토바이가 똘똘하다고 정말 좋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