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가 아주작습니다.
근데 10년이 지나도..
지금까지 바이크를 타면서도
gs에대한 로망이 식지를 않네용
그러던중 지난주말 제 브레이크아웃과
동행한 친구의 s1000xr을
잠시 바꿔타봤는데요
어라...?
탈만한거있죠...
코너링은 브아에 비하면 거저더라고요
퀵시프트도 잼나고 숏코너도 경쾌하고..
서서 달리기도 재미나다 싶은 생각과 함께
어딘가 묻어두었던 gs의 로망이 걷잡을 수없이
솟구쳐올라 이번주 내 gs만 검색하고있네요
요즘 브아를 정리하고 스글스페샬로갈까 생각중이였는데
머리속이 복잡해 졌습니다..
근데 R1200GS 퀵시프트 몇년식부터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