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cc 이하는 운전성과 면허에 크게 관계되지 않고 운전이 대단한것도 아닙니다.
웬만한 몸치 아닌 이상 스로틀 출력 제대로 확인하고 도로규정 똑바로 지키고 항상 안전운전에 신경쓴다면 절대 자신 스스로 사고낼 일 없습니다. 아예 탈 줄 모른다면 중심잡는건 당연히 연습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인간이 타는 이동수단은 웬만하면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야 팔아먹죠.
만약 125cc도 안되는 50마력 미만인 차량이 웬만큼 컨트롤 숙지했는데도 운전이 어렵다면 운전자탓이 아닌 머신이 틀려먹은겁니다. 기본을 철저하게 지킨다면 라이딩은 절대 어렵고 위험한게 아닙니다.
항상 안라에 무복을 기원합니다.
여기서 맨날 2소 면허! 타령이나 하면서 그것 없으니까 사고난다 자동자 면허탓! 근거라고는 단 1도 없는 모니터링 댓글질 수시로 보는데 웬만큼 안전수칙 준수하면 운전에 문제될 일 없습니다.
코로나특수 이전까지 도로교통공단 TAAS 데이터상으로 원동기 가해사고는 고배기량 이륜차의 1/10 수준입니다.
그리고 끔찍한 사고가 많이 나는 이륜차의 사고율은 2소 리터급 입문자들의 고출력/코너 컨트롤 미숙이 한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