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낮엔 곰군님의 고등학교 제자인 터틀님께서 콜벳 동승을 부탁하셔서
밀양 대설면옥에 다녀 왔지요.
(얼마전엔 거가대교 타본적이 없다해서 거제도에 가서 회도 먹이고 왔어요 - https://youtu.be/IxjBlaPtAdU )
그렇게 콜벳을 타고 밀양 대설면옥으로 왔습니다.
냉면을 먹고 복귀 했다가...
잠시 가게 마감을 하고 ...
세차장에 회원분들이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관상용 RS250 을 타고 잠시 이동해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진해 베이세븐 세차장으로 달려 갑니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 세차장 간김에 잠시 물이라도 뿌려주려구요
그렇게 세차 베이에 새웁니다.
그렇게 물좀 뿌려줍니다.
그간 앉은 먼지들을 씻겨주려 말이죠.
지난세기 화석바이크 RS250 은 관상용으로 키우는 중이기에
어차피 거의 타질 않아서 다른 오염이 될건 없...
진짜 물만 뿌리고 세차 끝...
다른 분들 타월이랑 뻇어서 대충 닦아 줍니다.
물기 제거 완료
세차 끝..
그리고 온김에 곰군님의 R1200GS 스캔도 해드립니다.
서비스코드도 지워드리고
스캔도 완료하고
그렇게 열심히들 세차를 마무리 하고
해산!
복귀길!
안민고개를 넘어 창원으로 넘어 갑니다.
고개를 넘는길 잠시 서서 사진 몇장 찍어 봅니다.
지난 세기에도 지금도 여전히 저의 로망
RS
관상용이라 잘 타진 않지만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여전히 설레이는 녀석 입니다.
오늘 움직였으니 한동안은.... 또 관상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