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오기 시작하던날.
그렇게 충청북도를 향해 달렸습니다.
포스팅이 꽤나 늦어지긴 했지만 말이죠.
오늘은 오랜만에 녹색술병님께서 등장하십니다.
혼다 CB1000R 로 기변후 첫 참석!
녹색술병님의 지인분께서도 혼다 레블500과 함께 참석!
그렇게 창원을 출발해 첫 휴식은... 김천 부항댐 입니다
200km 는 달려줘야 쉬는거죠 ㅎㅎ
그렇게 부항댐 주차장에 바이크들을 주차하고 잠시 쉬어갑니다.
잠시 쉬고 있으니 곧 해가 저물어 가네요..
부항댐의 모습.
김천 부항댐은 저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부항댐을 지나 전라북도 무주를 지난후 충청북도 영동군으로 왔습니다
민주지산을 넘는중 도마령에 잠시 쉽니다.
한밤중의 도마령은... 어두워요 ㅎㅎㅎ
그리고 다시 김천.. 이번엔 김천읍내로 들어와 식사를 해야죠...
김천시에서 밥을먹고
복귀!!
여러분들께서 마중나와 주셨네요 ㅎㅎ
아무튼 그렇게 복귀
당일 420km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4007